저는 허니문이에용ㅎ 예민한성격이라..ㅋ..결혼하고 2주지나면서 몸이 이상해 테스트해보니 ..ㅋ 임신이엿다는...ㅋ결혼 후 6개월뒤에 애기가지자고 계획햇던 터라..멘to the 붕...결혼 후 친정이랑..ㅜ 거리도 좀 잇고 주변에 환경도바뀌고 친구도 없고..힘들엇는데 애기까지..거기다 입덧에ㅜㅜ ㅋ 진짜고생하고 울증까지왓는데 입덧지나고 지금13주차들어섯는데.. 애기심장소리 듣고 윤곽보이니.. 마음이뭉클하더니 이런걸 모성애라고 하나요? 그런게 생기는것같더라구요..ㅜㅎ 전 남편이랑 동갑이여서 남편이..절이해못하는부분도잇어서..ㅜ힘듬점이 많앗어요... 지금 남편과 이런저런이야기 끝에 의견이 절충되고 서로 이해하게되서 편해졋네요.. 갑작스런임신이지만 나중엔 모성애도 생기실거고 하지만..무엇보다 남편의 역할이 굉장히큰것같아요 ...
1월 6일
팸쭈니
촹맘그래도 넘넘 축하할 일이었네요^^ 포기하니까 되더라.. ㅎㅎ 게다가 다욧약 상관없이 아기도 건강하게 태어났다니 다행 축하해요~! 저도 술 영향 안받고 건강했음 좋겠네용^^
우왕~감사합니다~~아 저는 결혼한지는 한달 조금 넘었고 날짜 계산해 보니 결혼후 보름만에 생겼더라구여 ㅎㅎㅎ 으헝~담주에 가서 아기집 보고 하면 모성애 생기겠죠~~?호호
1월 6일
보름이
고다경 완전 저랑 고민이 똑같네요ㅠㅠ제가 직업이 학원강사라서.출산휴가 출산급여같은게 없거든요ㅠㅠ임신은 한 6월쯤으로 계획했었는데...그래도 신랑이 너무 좋아해주고 긍정적이라 마음 다잡고 있어욘
1월 6일
♥지훈맘♥
저도2년정도 계획하고있다가 애기가 너무 안생겨서~좀더있다가 올해가지려고 맘놓고있었능데ㅜ작년 여름에 ...생겼어요~~ 테스트하는내내 설레임 그자체였어요^^
1월 6일
김진희
저는 년초에 애기낳는다고 계획임신이냐고 오해 많이 받았어요ㅋ 요즘 불임부부들 많아서 병원 도움 받아야 아가 생기겠구나~ 했는뎅 신랑하구 2박3일 완도여행다녀오구 몸이 너무 이상해서 테스트 해봤더니ㅋㅋ그날 평펑 울었어요ㅋㅋ만감이 다 교차해서ㅋㅋ임신한줄 모르고 술이며 회며ㅋㅋ 배두 10시간동안타구 낚시했는뎅ㅋ 지금 생각하면ㅋ그저 웃지요ㅋ
저랑 비슷하네요^^ 맨 처음에는 얼마나 당황스럽던지.. 그런데 양기 부모님 어른들이 너무 좋아하시는 모습보고 빨리 와준거에 너무 고맙더라구요^^ 27주인데 폭풍태동에 얼마나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행복한지 모르겠어요 ㅎㅎ
1월 6일
쿵이
저같은분 많으시네요 ㅋㅋㅋ 전 정말 남편과 즐기고 싶어 결혼한게 너무 커서 신혼 2년정도 후 아이 갖고 싶었거든요ㅜ 주변에서 임신계획 물으면 단칼에 잘라버렸는데 6개월만에 아기가 생겼어요.... 첨엔 아닐거라고 일부러 테스트도 안하고 부정했는데 그렇게 입맛좋던 제가 입덧을 속일 수 없더라구요ㅜ 부정하고 확인 미룬탓에 임신 사실 알게된날 심장소리까지 들었어요~ 심장소리 듣고나니 부정해온게 미안하고 진짜 아껴줘야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 10주차 토덧으로 고생중이지만 좋은 생각만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덕분에 남편도 철들어가는 듯 하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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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엄마
만감교차...혼전임신이라 더 ㅜ
1월 6일팸쭈니
저도 혼전임신이어서 심각했죠^^;; 근데 초음파 보니까 그냥 낳아야겠더라구요ㅠ 지금은 결혼하고 맘편히 먹고있지만.. 신혼이 없다는게 좀 아쉽지 않아요?ㅎㅎㅎ
1월 6일촹맘
다들 그래요 ㅋㅋ전 자임못한다고 병원서 거의 확진수준으로 말씀하셔서 완전 포기하고 다욧약 먹으면서 다욧하다 임신사실알고 넘 당황하고 겁나서 병원 3곳가서 다시확인했었어요 혹시 애기한테 나쁠까봐~~그런데 넘 튼튼하게 태어나서 잘크곳있어요 ㅋ
1월 6일도시링
허니문베이비인데요 ㅎㅎ 다 똑같은거같아요 ㅎㅎ 5개월인 지금도 떨리고 무섭네요 ㅋㅋ
1월 6일몽이맘
ㅋㅋㅋㅋ 저두촹맘님처럼 그랬었어요ㅋㅋ지금은 뱃속에서 쑥쑥크고있네요ㅋㅋㅋ
1월 6일팸쭈니
촹맘으악 다욧약 먹으면 살빠지는 대신 임신아니어도 몸이 안 좋아지는 기분 들잖아요ㅋㅋ 애기 걱정 진짜 많이 하셨겠어요ㅠㅜ 저는 임신초기 모르고 술을 작작 마셔대서ㅠㅜ ^^;;;;;
1월 6일볼트마미
저도 혼전임신이었는데 결혼 예정이어서 날짜를 좀 당겨서 했었어요~ 뭐 처음에는 아이한테 애정도 안생기고 화도 나고 그랬는데 몇달 지나면서 모성애라는 것도 생기는 것 같더라구요~ 처음엔 당황스러워도 나중에 다 받아들여지고 자연스러워지는 거 같아요^^ 축하드려요!!!
1월 6일촹맘
휴직중거기에 결혼식앞두고 혼전임신이라 ㅋㅋ 완전 집안 뒤집히고 결혼식은 땡기고 ㅋㅋ 포기하면 온다더니 진짜 그렇더라고요
1월 6일태풍이맘
엇 저랑가까운데 사시네용?! 저이제6주차예용 친하게 지내용ㅎㅎ
1월 6일채민정
저는결혼1년도안대서임신이되었는데저또한계획임신이아닌상태여서아가를만나게되었어요그런데처음에는멍했는데그순간이지나가고행복함에하루하루를지냈답니다^-^
1월 6일배민정
저는 허니문이에용ㅎ 예민한성격이라..ㅋ..결혼하고 2주지나면서 몸이 이상해 테스트해보니 ..ㅋ 임신이엿다는...ㅋ결혼 후 6개월뒤에 애기가지자고 계획햇던 터라..멘to the 붕...결혼 후 친정이랑..ㅜ 거리도 좀 잇고 주변에 환경도바뀌고 친구도 없고..힘들엇는데 애기까지..거기다 입덧에ㅜㅜ ㅋ 진짜고생하고 울증까지왓는데 입덧지나고 지금13주차들어섯는데.. 애기심장소리 듣고 윤곽보이니.. 마음이뭉클하더니 이런걸 모성애라고 하나요? 그런게 생기는것같더라구요..ㅜㅎ 전 남편이랑 동갑이여서 남편이..절이해못하는부분도잇어서..ㅜ힘듬점이 많앗어요... 지금 남편과 이런저런이야기 끝에 의견이 절충되고 서로 이해하게되서 편해졋네요.. 갑작스런임신이지만 나중엔 모성애도 생기실거고 하지만..무엇보다 남편의 역할이 굉장히큰것같아요 ...
1월 6일팸쭈니
촹맘그래도 넘넘 축하할 일이었네요^^ 포기하니까 되더라.. ㅎㅎ 게다가 다욧약 상관없이 아기도 건강하게 태어났다니 다행 축하해요~! 저도 술 영향 안받고 건강했음 좋겠네용^^
1월 6일고다경
저는결혼몇주만에임신이라.. 사실몇달뒤쯤에했으면좋겠다는생각을했는데 예상밖으로너무빨리생겨서 좋기도하고 이젠놀지못한다는생각. 쉬면이제나가는돈은어떻하나?하는그런걱정이많았어요. 결혼이주는현실감이라는게이런건가?하는생각도해지만 그래도지금은아기가주는행복감이있어서걱정은안해요.
1월 6일보름이
우왕~감사합니다~~아 저는 결혼한지는 한달 조금 넘었고 날짜 계산해 보니 결혼후 보름만에 생겼더라구여 ㅎㅎㅎ 으헝~담주에 가서 아기집 보고 하면 모성애 생기겠죠~~?호호
1월 6일보름이
고다경 완전 저랑 고민이 똑같네요ㅠㅠ제가 직업이 학원강사라서.출산휴가 출산급여같은게 없거든요ㅠㅠ임신은 한 6월쯤으로 계획했었는데...그래도 신랑이 너무 좋아해주고 긍정적이라 마음 다잡고 있어욘
1월 6일♥지훈맘♥
저도2년정도 계획하고있다가 애기가 너무 안생겨서~좀더있다가 올해가지려고 맘놓고있었능데ㅜ작년 여름에 ...생겼어요~~ 테스트하는내내 설레임 그자체였어요^^
1월 6일김진희
저는 년초에 애기낳는다고 계획임신이냐고 오해 많이 받았어요ㅋ 요즘 불임부부들 많아서 병원 도움 받아야 아가 생기겠구나~ 했는뎅 신랑하구 2박3일 완도여행다녀오구 몸이 너무 이상해서 테스트 해봤더니ㅋㅋ그날 평펑 울었어요ㅋㅋ만감이 다 교차해서ㅋㅋ임신한줄 모르고 술이며 회며ㅋㅋ 배두 10시간동안타구 낚시했는뎅ㅋ 지금 생각하면ㅋ그저 웃지요ㅋ
1월 6일Hyunji Le
저도보름만에 ㅋㅋ담달에출산해요바로아기가생겨서그런지 신랑이랑도 서로더 배려해고신경쓰고있어서 전더좋은거같아요 ㅎㅎ 출산하고 육아하다보면 진짜가족되는거같아요
1월 6일뽀물이맘
저는 오래연애하고 결혼해서 빨리아기가생기길 바랬었는데 반대로 의식하니까 잘안되더라구요ㅠㅠ맘놓고 1년가까이되니까 생겼는데 막상 생각없을때생기니까 걱정되고 무섭고 혼란스러워서 바보같이 엄청울었어요ㅋㅋ지금은14주차인데 설레이면서 겁나는건 마찬가지네요ㅋㅋ괜히 신랑이랑도 서로 처음이라 초반에 엄청 싸운적도많았는데 계속 초음파같이보면서 대화하면서 지금은 엄마아빠될준비를 차차하고있는거같아요^^축복받은거니까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용^-^
1월 6일튼트니맘♡
공감100%
1월 6일하양맘
결혼준비다하고 식기다리는중에 아기가먼저찾아왔어요ㅋㅋ첨엔 당황스러웠지만 촘파사진보고 받아드렸죠ㅋㅋ신랑도안믿는눈치였고ㅋㅋㅋ결혼식땐 입덧으로인해 자연적으로볼살빠지고ㅋㅋ 지금은 7개월차 집에서빈둥빈둥거리는데 행복하네요 아기가 신랑이랑사이좋타고 얼릉찾아왓다고 생각해요ㅋ
1월 6일여름맘
저랑 비슷하네요^^ 맨 처음에는 얼마나 당황스럽던지.. 그런데 양기 부모님 어른들이 너무 좋아하시는 모습보고 빨리 와준거에 너무 고맙더라구요^^ 27주인데 폭풍태동에 얼마나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행복한지 모르겠어요 ㅎㅎ
1월 6일쿵이
저같은분 많으시네요 ㅋㅋㅋ 전 정말 남편과 즐기고 싶어 결혼한게 너무 커서 신혼 2년정도 후 아이 갖고 싶었거든요ㅜ 주변에서 임신계획 물으면 단칼에 잘라버렸는데 6개월만에 아기가 생겼어요.... 첨엔 아닐거라고 일부러 테스트도 안하고 부정했는데 그렇게 입맛좋던 제가 입덧을 속일 수 없더라구요ㅜ 부정하고 확인 미룬탓에 임신 사실 알게된날 심장소리까지 들었어요~ 심장소리 듣고나니 부정해온게 미안하고 진짜 아껴줘야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 10주차 토덧으로 고생중이지만 좋은 생각만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덕분에 남편도 철들어가는 듯 하네요ㅋㅋㅋ
1월 7일Sungim Kim
나랑 백프로에요 ㅠㅠ 흑
1월 7일기쁨이엄마❤️
저도 11월1일에 결혼햇는데 11월말에 임신ㅋㅋㅋ6개월이상은 신혼생활즐기려햇는데 아가가 넘빨리찾아와서 당황스러웠지만 그래도 행복하고 설레요ㅎ
1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