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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서빈♡맘육아중(12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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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가 어제부터 겨울방학들어갓네여.ㅜ
우리둘째 그나마 형아가없어서 잠은잘잤는데 ..
소리에 예민한데 어제 종일 형아때문에 못자서 그런지 종일보채기만하구 첫째는 자기랑놀아달라 보채구.
둘째 포대기로 업어재우고 첫째랑 장난감이며 불록이며 이것저것 하면서 놀아주니 힘이빠지더라구여..ㅜㅜ
밤이 되어서야신랑퇴근해 지베들어와 애들봐주는 사이에 못다한 집안일좀하구 늣은시간에 꿈나라로 떠난 두녀석얼굴보니 이뿌고천사같은 아들이네여..
지친몸으로 저도 잠을자도 배에통증이 오는걸 느끼면서 잠에깻네여 갑자기 장이 꼬이든듯 허리가 끈어질듯 밀려오는통증 식은땀줄줄 .. 신랑부를힘도 나지않더라구여..전쟁같은 하루가 제몸이 감당하기에 힘들엇나봐여...저도모르게 폭풍같은 눈물이 솟아져서 혼자 하염없이 울엇네여..아픈것도 잊구여..
또다시 하루가 시작되엇네여..아무것도 모르는 아가들과 신랑 아침부터 밥달라 놀아달라 . 나아직도 아픈데 ㅜㅜ
또다시 전쟁이 시작됏어여.
지베서 아가들보는 맘님들 몸관리잘하시구여
항상화이팅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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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모니
엄마가되는게 쉽지가않네요 ^^ 힘내세요 화이팅
12월 26일리한♡서빈♡맘
오세리같이 화이팅해여~~ㅎ
1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