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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맘스톡톡
  • 11월 27일

19금 상담) 혹시 불쾌하신 분 댓글 달아주심 지울게요

윤나라
육아중(7세)

19금 상담) 혹시 불쾌하신 분 댓글 달아주심 지울게요!!

임신 36주차로 접어들어 막달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결혼 5개월차 새댁입니다.

저는 제가 워낙 성욕이 왕성하고, 귀접도 가끔해서...
서로 성적인 표현하거나 대화하는 거에 적극적이예요~
물론 신랑이 야동 보는 것도 지극히 정상적인 남자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구요.

어느날 컴퓨터를 하다가 야동 보고 지운 기록이 한가득인 것을 보고, 화장지를 미용 티슈로 바꿔놨었는데...

계속 비슷한 야동을 다운 받아서 봤다가 지우더라구요 ㅜ
아마도 꽂힌 야동이었나봐요 ㅋㅋ

저는 자꾸 다운 받으면 캐쉬도 아깝고,
신랑의 취향이 어떤건지도 학습(?)할 겸
같이 보고 싶거든요....
솔직히 출산하고나서 살 쫙 빼서 그 야동처럼 해줌서
만족시켜주고 싶다는 야망(?)도 좀 있고 ㅋㅋㅋ

근데 이걸 얘기하자니 신랑 입장에서 무안하고 민망해서
더 숨기려고 할까봐 걱정되더라구요. 프라이버시잖아요~

고민고민하다가...
부부이고 한평생 둘이서만 하고 살아야하는데,
털어놓자!! 싶어서 카톡으로
'이제부턴 야동 지우지 말고 바탕화면 폴더에 모아놔~' 라고 얘기해놨는뎀... (위에 전후 사정도 얘기해줬어용~)

저희는 나중에 둘째 낳고나서 정관 수술, 이쁘니 수술하고
화끈하게 부부 생활하자고 약속도 했던 터라
서로 쿨하긴 한데...

혹시 저 얘기를 해서 민망해하진 않겠죠?
신랑이 아침밥 먹었냐, 추우니 오늘은 외출 하지 말아라 함서
얘기를 돌리더라구요 ㅜ
괜히 더 은밀한 곳에서 몰래 보고 그럴까봐 걱정되는데 ㅜ ㅜ

조회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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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엄마

저희는 이제 쿨하게 야한거두 같이봐요 오히러 같이보느걸 좋아하더라구요 저희신랑은요

11월 27일
윤나라

저희 신랑도 그러기를 저는 내심 바라고 있는데... 소심한 구석이 있는 남자라서 괜히 자존심 상해하거나 무안해할까봐 걱정이예요 ㅜ 안 그래야할텐뎀 ㅜ

11월 27일
daon

귀접이 뭔가요?

11월 27일
윤나라

귀신이랑 정사한다는 의미인데 ㅜ 고3때부터 그런 현상이 있었어요~ 임신하고부터는 없어졌구용

11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