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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맘스톡톡
  • 7월 7일

D+116 오랜만에 접속! 요즘 우리 민희는 다시

캔디마미
육아중(8세)

D+116

오랜만에 접속!

요즘 우리 민희는 다시 신생아로 돌아간듯싶다ㅋ

너무 자주 젖을 찾아걱정했었는데 백일 넘기고 나니

그래도 전보단 조금 수유간격이 벌어진듯해서 좋다 했더니만

잘자던 아기가 요즘은 다시 3시간 4시간마다 깬다ㅜㅜ

갑자기 왜이러는지... 밤낮이 바뀔까바 겁난다ㅜㅜ

깨어있을땐 이제 좀 컸다고 동네가 다 떠나가라

소리를 질러대고;; 아직 뒤집기도 잘 못하면서

누워있기싫다고 울고불고ㅜㅜ

덕분에 내팔뚝은 점점더 굵어지고...

목이붓고 머리가 아프고.. ㅜㅜ

범보의자 잠깐쓴다길래 안사고있었는데 너무 힘들어서

아무래도 사야할거같다

그래도 건강히 잘커주고있으니 너무 고맙다..

영유아검진도 받으러가야할텐데..

선생님께 물어볼것도 한보따리 . 잊지않게 적어놔야겠다

아이가 클수록 걱정도 함께 커져가는듯하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인데도 난아직 익숙해지질않네ㅜㅜ

덕분에 시간은 정말 빨리 간다..

너무 힘들어 혼자 외롭고 지칠때도 많지만

가장 많이 드는생각은

이녀석을 낳지 않았음 어쩔뻔했나..

민희없이 어찌 살았을까싶다

엄마란 이름의 무게가 한없이 무겁고 두려워도

진심으로 하루 하루 감사하며 기꺼이 감내할수있다..

아무리 실수를 하고 잘못하고 엉성한 초보엄마라도

아이는 언제나 용서하고 엄마를보고 환희 웃어준다. ..

세상을 다가진 기분이 이런거구나..

오늘도 잠든 아이얼굴을보며 잘못한일만 생각나서

마음이 아프다.. 바보같이 .. 매일반복

민희야~ 많이 많이 고맙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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