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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맘스톡톡
  • 9월 13일

엊그제 강아지가 집에서 소변을안보길래 줄끌고 나갔는데

보풀이엄마
육아중(7세)

엊그제 강아지가 집에서 소변을안보길래
줄끌고 나갔는데 아파트 몇바퀴를 돌아도 안싸더니
꼭 싸는 지정석이 있거든요...
그쪽에는 사람들도 자주와서 안가려고했더니
그전까지 어머님들이 많이 계시길래 피했거든요
근데3일째 소변을 안본터라 혹시나해서 갔는데
볼일을 보더라구요 배변봉투는 항상 들고다니는데
소변은 어떻게 할수가없더라구요
근데 거기에 어떤할머님이랑 손주가있었는데
저희 강아지보더니 여기사람도 많이다니는데 다른데가서 오줌싸지 냄새도많이나게 사람환장할일이다면서 더럽다는식으로 뭐라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설명드렸더니 딱 자르고 손주한테 냄새난다는식으로 얼른 가자고하길래
저도 기분나빠서 그냥 가려던찰나 그 손주가 저희강아지보고 달려오더라구요 근데 그 할머님이 저 들으라는식인지 손주한테 아파트가 떠나가라 악을지르시는거에요;;;
아 진짜 너무 기분나쁘기도 하고 이제 못데리고 나가겠어요
여기 주변에는 산책시킬만한데도 없고
나가도 눈치보여서 금방 들어와버리네요
제가 많이 잘못한걸까요?

조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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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제이

물론 공공장소니까 싫어하는건 자유의사니까 뭐라 하실수는 있겠죠. 그렇다고 보풀이엄마께서 잘못하신건 아닌것같아요. 리드줄을 안한것도 아니고 배변후 안치운것도 아니고. 이왕이면 사람없는곳에서 볼일보게하면 좋겠지만 그게 맘처럼 되나요..ㅠㅠ 기분많이 상하고 속상하시겠어요..

9월 13일
엠제이

다음에 배변 패드 가져가서 볼일볼때 묻혀오셔서 집에서 보게 해보세요. 겨울이나 비올때 밖에서 보게하는것도 일이잖아요.. 모든 사람이 강아지를 좋아할수없다는점 그렇게 이해해보시고 마음에 너무 상처 받지 마세요~

9월 13일
보풀이엄마

그래야겟저...그날 진짜 막 부들부들햇서여 허허

9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