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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맘육아중(10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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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들 도닦는 방법좀ᆢ
제 딸아이 돌이 십일남앗는데요ᆢ 11개월 넘어서면서 밥도 자기가먹으려하고, 입에넣어주려믄 입꾹다물고 안먹어요- -
먹는 시간 한시간ᆢ밥그릇도 엎고ᆢ 손으로헤집고ᆢ등등 잘아실텐데요ᆢ
제가 너무 화가나서 뒷골이땡기고 어깨에 담이 올지경입니다. 소리도 많이 치고요. 정말 담 올것같은데요= =,,,
화 안나는방법. 꼭 좀 노하우 부탁드려요ㅠㅠ 괴로워요,.
조회 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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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남매맘
그맘때는 다 그런거같애요ㅠㅠ 저희아들도 그때쯤 다 자기가하려고 모든지 밥먹는거아니라도 디른것도 디자기가하려는 그런게있는거같아요ㅠㅠ 그래도 그시기지나면 괜찮아져요! 어쩔수없는거같애요ㅠㅠ
9월 3일성탄이
전문가들왈: 그렇게 행동하는게 좋은거래요~ 치울거에 스트레스받지말고 맘을비우고 너는 난장판을 치세요 엄마는 청소대기중 하고 있어야 아가들이 똑똑해진대요~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전문가들의 입장 그꼴을 보는순간 피가 거꾸로 솟죠 ㅠㅠ 어쩌게써요 호기심자극을 절대 막지말라는데~ 힘내세요
9월 3일겨리맘
ㅠ^ㅠ저도그시기에 그랫던거같아요..속터지죠ㅋㅋㅋㅋ그냥그냥...시간이가도록기다리는게 답인듯해요ㅠㅠ
9월 3일우성다솜맘
방법이 없어요~ 저도 첫애때는 화도 내보고 소리도 질러 보고 회초리도 들어보고 안한게 없는데 그때 지나면 내가 왜그랬나 할꺼예요 시간이 약입니다 그래서 둘째는 그냥 소리를 지르던 혼자 밥을 먹던 그냥 두면 재미가 없는지 안하더라고요~ 너무 화내지 마시고요 그냥 그런 시기다 생각하세요 그래야 마음이 편해요
9월 3일림♡
오감놀이 한다고 생각하셔야 될거예요 저희 첫째때는 화를내고 소리를 지르고 했지만 소용없어서 둘째때부턴 밥먹을때마다 돗자리를 사용했어요 셋째는 아직 안하지만 똑같이 그냥 돗자리 사용할려고요 그게맘편해여
9월 3일루퍼스
우리아들 이제 18개월인데 여태 그러고먹어요~ 곧끝나겠지싶어 참고 참았는데 언제까지 맞춰줘야하는지 모르겠어요 ㅜㅜ 정말 맘을 비워야하는듯해요
9월 3일현재맘
헐ᆢ18개월까지요ᆢ - -; 얼집 보내 선생님들도 힘들겠지만ᆢ전 그때까진 보내야겠네요. 점심이라도 억고오렴~~ 하고요ㅎㅎ;;
9월 3일현재맘
결국ᆢ 마음을 비우고ᆢ더 어질러라~~! 하고 바로 득도의길로ㅋ; 음ᆢ돗자리 해야겠네요. 깨끗한걸로 하나사야지. 휴가갈때 쓰는 돗자리 말씀이죠? 토욜날 사야겠네요ㅠㅠ
9월 3일현재맘
다들 감사해요. 생각보다 훨씬 위안과 도움이 마니대네요~~^^* 감사해요~~
9월 3일완맘
공감되네요~저희아기도12갤지나고이제13갤들어가고있는데용~밥먹는데기본1시간이고입에넣어주면손으로끄집어내기바쁘고밥다먹고나면개판ㅋ저도욱해서소리좀많이지르는편이라서욱욱참아야지해도하는거보면ㅠ근데어느날부터제가하는행동을밥먹으면서소리지르는흉내도내더라구요~"야~야"그거보고웃기면서충격조금먹어서그뒤로는화안낼려고자제하고있어요~^^
9월 4일현재맘
맞아요. 소리치는거 따라하는게 젤 무서어요= =; 닮지말아야할건 금방닮아서ㅡㅡ; 오늘은 못보겠음 폭발하기전에 걍 부엌 갓다왓어요. 맘을 마니비엇어요- -*
9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