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와개린이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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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살어린이 개린이 밥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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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다니기 시작하는 어린이에게 개껌을 주게하였다.
그리고 네살 어린이에게 봄설이에게 저녁 사료를 주게한다.
두세번쯤 옆에서 봐주니 이제는 엄마가 알려주지 않아도 사료양을 알아서 준다. 생각보다 잘해서 놀라울때도 있다.
사실 독립심을 중요시 생각하는 우리 부부는 조금 단호할때가 많다.
아침에 일어나 딸아이가 먹을 아침 요거트와 갈아 입을 옷을 꺼내주는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도와주지 않는다. 가끔은 엄마인 내가 아빠의 눈치를 보며 살짝 도와주고 싶을때도 있을만큼.
독립심만큼이나 책임감 배려심도 함께 성장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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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어린네살이지만, 믿고 알려주면 잘해내는 네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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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혀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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