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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맘스톡톡
  • 4월 12일

병원에 있으면서 이렇게됐는데,, 등은 더심하고 목도심

똥꼬쭌맘
육아중(12세)

병원에 있으면서 이렇게됐는데,, 등은 더심하고 목도심하고 얼굴도그러고,,, 병실바닥온도가 34도인데 가습기가 없더라구요 아동병원인데 병실에 애기들이 우리아들까지해서 여섯명이네요,, 제생각엔 저게 땀띠같은데 의사는 열이떨어지려고 열꽃핀거라고하더라구요 그런데 의사가 봤을때 열이떨어져있는상태였고 병실에서 자고난후 아기가 목이아픈지 죽을 안먹었구요 물도 한번먹어보더니 안먹더리ㅣ구요 일어나고 기침좀했는데 그냥 깨있을땐 기침안하고 저도병실서 자고일어났는데 가래나오고 가래에 피가섞여나왔고 너무건조하고 덥단생각이많이들었어요 평소에 22도에서 23도로 맞춰놓고키웠는데 병원에 입원하고보니 병실바닥온도가 저러고 너무 심하게건조해서 가뜩이나 링거꽂아서 스트레스만땅인 아들이 스트레스를 더받는거같네요 어제입원해서 오늘까지 깨어있는시간 거의 대부분을 저한테 안겨서 울었어요,, 겨우 재우는중인데 궁금해서 사진찍어올리네요 저게 열꽃인지 땀띠인지,, 모르겠어요 긁진않는거보니 간지럽지는 않은거같구요,,
16개월인데 낮에도 자야하는데 조금 큰애들이랑 같이병실쓰는데 죄다 남자애들,,낮에계속떠들어서 아들램 잠도 제대로못자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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