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지는 거의 7주됐고 하혈은 오늘까지 십일째,휴지로 닦으면 흔적이나 찾아볼수있게 아주 소량으로 흐르다가도 유산기주사 맞으러 병원가는 날이면 운동량이 좀 많아서인지 하혈량도 따라서 많았던것 같았어요 23일,수여성병원갔는데 시일에비해 아기집이 작고 하혈도 멈추지않은걸봐선 50%이상 희망없다고 생각하면되니 그냥 소파술하는게 나을것같다고 권유하더라구요 바라던중 1년만에 생긴 아기고 또 천방백계로 최선을 다했던것도 아니면서 최선을 다한듯 얘기하는 의사선생님말씀 도저히 납득이 안됐어요 고민끝에 인터넷에서 한의원약 지어먹고 유산기치료했다는 사례보고 저희도 오늘 한의원 다녀왔어요 일주일분 약처방받고 오늘부터 열심히 먹어보려구요
아자아자~~~?